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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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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달리기 - 230317 크 개운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힘든거 없이 개운하게 달리기 마무리. 늦게 출발한 관계로 사전 근육운동은 못했지만 사후 스트레칭은 했다. * 달리기 루틴 워밍업 》근육운동 》달리기 》스트리칭 최대 70분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 항상 달리는 거리는 고정이니, 체지방이 제일 잘타는 속도 8~9km/h를 맞춰야하는데 10km/h를 남겼다. 좀더 속도는 늦추고 케이던스를 높여봐야겠다. 케이던스란 분당 발을 딪는 회수라고 하니 보폭은 줄이고 많이 디디도록 으식적으로 노력. 보폭을 줄여 무릎충격도 줄이고. 그리고 페이스 속도를 보면 균일하지가 않은 점 또한 아쉽다. 속도를 좀 줄이면 균일해지지 않을까한다. 뭔가 ㅎ 좀더 관리적으로 달리기를 하는 느낌이다. 알면 알수록 더 진심으로 달리는거 같다. 의지는 그냥 댐에 난..
개선 일기 1. 꾸준 달리기를 위해 달리기를 했다. 2. 금주를 했어야 하는데 술을 마셨다. 술 생각이 들때 그 생각을 끊어야 했다. 저녁시간 허기가 술을 부른다. 3. 허기때문에 술이 생각난다면 당장 편의점에 들어가 우유 500ml를 마시고 난후 술을 마실지 말지 생각하자. 대체제를 일단 먹고 허기를 지운다음 생각해보자. * 2번 개선 사항을 쓸때는 잘못한 행동에 대한 원인 이유로 적어보자. 그래야 3번에 해당하는 개선행동에 대한 적절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힐터치 응용 aka 종아리터치 힐터치 운동을 해보니 복근에 긴장감 주기 딱 좋다. 굿굿. 상황될 때마다 자주 하는 걸로. 윗복근에 긴장을 더주기 위해 팔을 더 올려 상체를 더 높이고, 그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손이 종아리 아래에 닿게 된다. 종아리 터치 개발 ㅎ *종아리 터치 시, 어깨에 힘이 더 들어간다. 쉬는 타임에 어깨 근육을 잘 풀어줘야겠다. *팔이 움직여 힐이나 종아리를 터치하는게 아닌 팔은 고정되도록 하고 옆구리를 움직여 터치가 되도록 신경쓰자.
힐터치라는 복근운동이 있구만 유튜브 쇼츠 추천으로 처음 본 운동이다. 이게 운동이 될까 싶었는데 왕복 20개하니 헠헠 된다. ㅋㅋㅋ 거창하지 않은 운동 찾고 있었는데 이거 딱이네. 어깨를 들고, 복근으로 좌우 움직이듯 하면 끝. 코어, 식스팩부위, 양옆구리에 좋다하고 똥배 빼는데 직빵이라하니 안할 이유가 없다. 스쿼트 100, AB슬라이드 100, 힐터치 100 무조건 실천. https://youtube.com/shorts/geIsxeX3NAk?feature=share
개구리 - 모옌 책 제목이 왜 개구리일까 궁금해하며 책을 읽었고 책을 읽으면서 '근데 왜 개구리냐고?'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다. 역시나 적절한 비유였구나 싶다. 시장개방 전과 후의 시대상황에서 겪어야 했던 인민의 아픔을 잘 그려낸거 같다. 역시나 순리에 맡기지 않고 인위적인 이상적인 정책은 항상 실패하고 그 아픔은 그대로 개개인의 삶에 상처를 남긴다. 시장개방 후, 자본주의의 모습을 웃프게 잘 그려냈다. 사람 자존심은 건드리지 말자. 알콩달콩은 이런거겠지. 돈이 없거나 있거나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에서도 점성술은 아주 큰 비즈니스인 것으로 안다.(유료 ARS청취로 돈을 버는 비즈니스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주팔자로, 미국에서는 점성술로 미래를 본다. 서로 손가락질하며 비과학적이라고 비웃겠지? ㅎ
앜 금주 실패 (1차) 흠냐 갑자기 예전 직장상사와 술자리가 잡혀서 술을 마시게 되었다. 애초에 커피 마시자고 할려다 보니 이게 또 저녁식사 시간에 만나는 거라 그 분 입장도 있겠거니 해서 차마 커피 이야기는 꺼내지 못했다. 이게 배려인지 술을 원하는 내면의 합당한 이유인지. 위안을 삼자면 금주는 못했어도 절주는 한듯해서 내 자신 칭찬해. 둘이서 소주 반병, 맥주 한병 정도 마셨다. 이상하게 술이 안땡기더라는 말이지. 휴 다시 금주에 도전해도 그리 힘들지는 않겠다는 자기 위안이 되더라만 금주를 못지킨거는 못지킨거라. 더 술이 땡겼는데 술집, 마트 다 피해서 왔다. 전쟁터에서 다리 부상당한 군인이 다리를 끌면서 귀환하는 그런 느낌이였다. 정말 마실까 말까 내적 전투를 치르며 힘겹게 왔다. 사실 술집에 들어갈려고 했는데 오늘따라 ..
꾸준달리기 오늘도 달리기 준비는 마음의 벽이 높지 않아 기분이 좋았다. 이제 달리기 준비는 패턴은 나름 모양을 잡아가는 것 같다. 1. 일어나 책을 읽는다.(5시 전후) 2. 책을 읽다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을 갔다오거나 할때, 달리기 옷을 입는다. 3. 다시 책을 읽으며 목, 어깨, 허리, 무릎, 발목 등을 돌려주거나 주물러준다. 4. 6시쯤 달리기 스타트. 5. 러닝 후, 간단한 웨이트운동 - 스쿼트 120개, 하이래그 10개, 팔근육 30개씩 3가지 운동 - 뽁이 등원준비 때문에, 웨이트는 시간을 갖고 하기 힘들다. (이렇게 40분 정도 달리고, 웨이트 하고 집까지 오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됐다. 적당한듯. - 긴 운동은 주말에 도전해보자. • 아쉬운 점은 달리기 속도가 6km/h 안으로 못들어 왔다는거. 내일 ..
꾸준달리기 휴 깔끔하게 달리니 기분좋다. 덤으로 스쿼트 150개, 하이랙 26개, 기타등등 달리기하면서 힘들때 더 달리기 3분 정도한듯. 뿌듯~ 아쉬운점은 속도를 6kil/min 안으로 못들어 온거. 관절 보호를 위해 큰걸음으로 안뛰고 종종걸음으로 해서 그런듯 발을 더 빨리 움직여야겠다. 꾸준을 습관으로 만들어가자.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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