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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왜 개구리일까 궁금해하며 책을 읽었고 책을 읽으면서 '근데 왜 개구리냐고?'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다.
역시나 적절한 비유였구나 싶다.
시장개방 전과 후의 시대상황에서 겪어야 했던 인민의 아픔을 잘 그려낸거 같다.
역시나 순리에 맡기지 않고 인위적인 이상적인 정책은 항상 실패하고 그 아픔은 그대로 개개인의 삶에 상처를 남긴다.
시장개방 후, 자본주의의 모습을 웃프게 잘 그려냈다.
사람 자존심은 건드리지 말자.
알콩달콩은 이런거겠지.
돈이 없거나 있거나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에서도 점성술은 아주 큰 비즈니스인 것으로 안다.(유료 ARS청취로 돈을 버는 비즈니스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주팔자로, 미국에서는 점성술로 미래를 본다. 서로 손가락질하며 비과학적이라고 비웃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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