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기록

 (315)
속발음 억제하기 책을 읽으면서 속발음을 줄여보려 많이 신경쓴다. 껌을 씹으라는 둥 뭐 이런저런 방법들을 제시하는거 같다. 어떻게 집중해서 읽는데 껌을 씹는지 이해가 안간다. 혀를 깨물고 읽으라고도 하는데 어차피 속발음이라는게 혀를 움직이며 읽는게 아닌데 이 방법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우연히 찾은 방법이 혀를 공중에 띄우는 것이다. 그냥 작게 입을 벌리면 혀가 입안에서 뜬다. 혀가 치열 뒤쪽 공간에 오도록 해야 혀가 더 긴장하는듯. (치열 바깥쪽으로 나오면 헤벌레가 되니서 긴장이 안되네 ㅎ) 혀에 긴장감이 들어서 인가 속발음이 방해받는 느낌이다. 그 긴장감을 준 상태에서 눈을 굴린다. 끝.
꾸준일기 -230330 1. 꾸준하루한끼를 하고 있는데 어제,오늘은 많이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한거 같다. 이렇게 안먹어도 몸이 괜찮나 걱정이 된다. 몇일 더해보자. 일과 중 잠깐 자는게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자극적인 마늘,고추 등이 몸에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한다. 얼굴에 발랐을 때 피부가 화끈할텐데 장기에 들어간다면 큰 자극을 주지않겠냐는 논리다. 그럴 듯 하다. 기름에 볶아 먹거나 줄여야겠다. 2. 취침시간을 10시로 땡겨봐야겠다. 최종 9시를 목표로! 3. 그제 와이프랑 싸우고 나서도 지금도 기분이 별로다. 안맞는 부분은 정말 너무 안맞다. 하.. 거기다 공복으로 신경도 예민하니 더 그런듯. 후.. 명상을 잊었는데 해봐야겠다. 4. 명상하자.
편지 - 히가시노 게이고 1. 간만에 소설 잡아봄. 책표지의 위와 아래 사람 그림자 디자인 두개가 있다. 그리고 왼쪽 사람(또는 그림자)이 오른쪽 사람보다 크다. 읽기 전에는 무슨 의미가 있겠지 했는데, 다 읽고 나서 다시 보니 주인공의 상황을 너무 잘 표현한 커버디자인 같다. 어떻게 보면 주인공의 공허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고, 또 다르게 생각하면 홀로서기하는 다짐을 표현한 것 같다. 곱씹을 수록 잘 만든 북커버가 아닐까 한다. *혹시나 해서 일본원서를 찾아봤는데 책표지가 다르네. 2. 사회성. 나는 참 사회성이 좋은 사람인줄 알고 있었는데 사회생활을 해보니 사회성이 없는 사람임을 알았다. 잘 참고 양보하니 주위에 사람이 많았던 듯 한데, 그게 결국 나만의 고민과 상처로 남았었다. 사람을 0~100점으로 표현을 할 수 있다면,..
꾸준달리기 - 230330 1. 기록 / 전일 / 전전일 ... 거리(km) - 5.49 / 6.89 / 6.94 / 7.75 시간(분.초) - 39.34 / 49.52 / 46.15 / 45 케이던스(spm) - 201 / 198 / 200 / 205 평균속도(km/h) - 8.3 / 8.3 / 9 / 10.3 소모체지방(g) - 1000/7.2=138g 1535/7.2=213g / 1165/7.2=161g / 1269/7.2=176g 2. 휴 몸이 뭔가 피곤한 감이 있어 뛰다 걸을까하다가 반환점까지만 뛰고 그 다음 걷자며 셀프 독려했네. 반환하고도 꾸역꾸역 뛰다가 아니다 싶어서 중간에 걸었다. 낮에 뛰어 햇살때문인가 오늘은 좀 힘드네. 새벽 러닝이랑 기분차이도 있고. 별일 없으면 새벽에 뛰는걸로다. 3. 오늘의 기록은 풀마라톤..
오늘의 한끼 - 203030(3일차) 와 위가 줄었나 좀만 먹어도 배부르네. 어제 만큼 먹었는데도 배가 너무 빵빵. 좋아해야 하는건가. 한동안 유지. 요리방법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시간제한 섭취! 오늘의 한끼! No 정제곡물 No 설탕
트레이딩 8가지 실수 출처 https://t.me/honeybearinvest/6197 트레이딩을 처음 시작할 때 저지른 8가지 가장 큰 실수. By 마크 미네르비니 1. 매수 시점보다 너무 많이 상승한 종목을 추격 매수. 2. 손실이 작을 때 종교적으로 손실을 줄이지 않음. 3. 적절한 수익이 발생했을 때 이를 제대로 포착하지 못하고 수익의 대부분 또는 전부를 환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4. 적절한 수익을 달성한 후에도 손익분기점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5. 거래가 부진할 때 과감하게 투자했다. 6. 거래가 뜨거울 때 충분히 대담하지 못함. 7. 주식이 하락하고 있는데도 수치와 스토리를 믿고 주식과 사랑에 빠지는 경우. 8. 패자에 가세하는 것. 이러한 실수는 거의 모든 투자자가 저지르는 흔한 실수이며, 큰 손실을 초래할 ..
공격적인 삶 출처 : https://t.me/funkyclinic/12896“수비적인 삶은 내 삶을 타인에게 맡기는 것. 공격적인 삶은 내가 내 삶의 조건을 주도해가는 삶. 돈을 잃고 싶지 않다면 수비적 삶,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 삶을 살아야한다. 승부를 결정하는 골은 대부분 공격수가 넣기 때문"
오늘의 한끼 - 230329(2일차) 1. 하루 한끼 도전 - 'No 정제곡물 No 설탕'을 통한 인슐린 펌핑 최대한 억제 - 시간 제한 섭취 2. 단백질 섭취를 위해 돼지안심을 첫구매. 평생 요리도 안하고 살았는데 이런걸 다 사보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는 말이 맞는 듯. 행동이 바뀌니 생각도 바뀌길 기대해봅니다. 아 양배추도 처음으로 사봄. 양배추는 보약이라고 와이프가 그래서 사봄. 3. - 안심 + 양배추 + 파 + 청양고추 + 마늘 + 미역 + 마법가루(후추ㅎ) - 단백질 보충을 위해 두유 한팩 완샷!! - 저염을 위해 소금은 넣지 않았다. 다른 재료들 향이 쎄서 안넣어도 될듯 - 생 양배추를 썰어놓으니 이걸 먹을 수 있나 했는데 숨죽이니 양이 얼마안되네 ㅎ - 양배추는 병충해에 약하다고 농약을 많이 뿌린다하여 물에 5분 정도..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