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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속발음을 줄여보려 많이 신경쓴다.
껌을 씹으라는 둥 뭐 이런저런 방법들을 제시하는거 같다. 어떻게 집중해서 읽는데 껌을 씹는지 이해가 안간다.
혀를 깨물고 읽으라고도 하는데 어차피 속발음이라는게 혀를 움직이며 읽는게 아닌데 이 방법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우연히 찾은 방법이 혀를 공중에 띄우는 것이다.
그냥 작게 입을 벌리면 혀가 입안에서 뜬다.
혀가 치열 뒤쪽 공간에 오도록 해야 혀가 더 긴장하는듯. (치열 바깥쪽으로 나오면 헤벌레가 되니서 긴장이 안되네 ㅎ)
혀에 긴장감이 들어서 인가 속발음이 방해받는 느낌이다. 그 긴장감을 준 상태에서 눈을 굴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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