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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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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윈드 달리기를 할때 항상 느끼는 감정인데 이 감정을 가르키는 전문용어가 있구나. 그만큼 러너들이 다 겪는 감정이겠구나. 사점 ㅋㅋㅋ 말잘만들었네. 죽을 만큼 귀찮고 지겨운 지점이라 ㅎㅎ 극공감 왜 second wind라 표현했나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논문의 제목이다. '캘리포니아대 심리학자인 아놀드 J 맨델이 79년 발표한 정신과학 논문 ‘세컨드 윈드(Second Wind)’에서 처음 소개됐고..'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67537&cid=43667&categoryId=43667 러너스 하이| 외국어 표기 | Runners’ High(영어) |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란 통상 30분 이상 달릴 때 얻어지는 도취감, 혹은 달리기의 쾌감을 말하며..
꾸준달리기 - 20230326 햇살이 너무 이쁜 주말 아침에 스피드워킹을 했다. 기분 너무너무 좋았다!! 걸으며 들은 '달리기와 존재하기' 너무너무 재미있다. 다음 책은 이 책을 읽는 것으로!! https://m.youtube.com/watch?v=GLtK9OeF-kU&list=PLSTA9-MwSKa1fiScFWGhGXk79ft9yqbhz&pp=iAQB
꾸준달리기 - 230324 1. 기록 (전일) 거리 - 7.75km (6.6km) 시간 - 45분 (45분47초) 케이던스 - 205spm (189) 평균속도 - 10.3km/h (8.8) 소모체지방 - 1269/7.2=176g (146) 2. 페이스가 꾸준한 것으로 봐서(하늘색 영역) 평균속도는 8~10km/h 로 목표한 속도로 꾸준하게 뛴것 같다. 체지방이 제일 잘타는 속도 8~10km/h !! 이제 어느 정도 호흡이 좋은 속도인지 감이 온다. 3. 반환점을 돌기 2/3 지점까지는 이 페이스를 유지하며 끝까지 달릴 수 있을지 의문이였는데, 땀이 나는 순간부터 그닥 힘든지 모른채, 나도 모르게 그냥 뛰고 있다. 의식적으로 노력한 부분도 있지만 신기하다. 4. 예전에는 유튜브를 듣지않으면 지루했었는데 이제는 뛰다보면 소음처럼 들릴..
꾸준달리기 - 230323 달리기 속도에 신경쓰며 (8~10km/h) 달리는데 주력했다. 신경쓴 자세는 무름에 충격이 덜 가도록 보폭은 줄이되 허벅지 앞의 근육을 사용하도록 몸을 앞쪽으로 기울이며 뛰었다. 다음에는 발을 움직이는 횟수가 많도록(케이던스 수치) 팔을 좀더 앞뒤로 크게 움직여봐야겠다. (오늘 케이던스는 189spm) 책 '체지방이 빠지는 달리기'에서 배운 그래프를 항상 머리에 심어두자. 오늘 소모 칼로리는 1055kcal리로 소모 체지방은 146g이다(1055/7.2, 1g=7.2kcal)) 케이던스에 대해 bing ai에 문의해보았다. '케이던스는 분당 양 발의 걸음 수로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알려준다. 이제는 빙과 대화하는게 더 의미있는게, 답만 주는게 아니라 더 심도있는 답을 찾도록 추가적인 물음을 던져주는..
꾸준히 걷기 - 230322 와 공복에 술을 마셔서 그런가 술병인 났었난듯.. 하루 종일 무기력하고 만사 귀찮았다. 꾸역꾸역 나가서 걷기라도 했다. 후. 먹는 것도 유난히 땡겨서 안먹던 라면도 하나 먹고. ㅎ 또 안먹을 자신은 있으니 그냥 좋게 생각하고 먹었다. 오랜 만에 먹었는데 그닥 맛있는 줄 모르겠더라. 중요한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마음! 좋은 건 실천할 수 있는 AI가 되자. 가끔 인간적인(?) 모습이 보이더라도. 정말 술은 어찌해야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다. 저녁 공복시간에 유난히 술이 땡기니 이 공복느낌을 없애야겠다.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단백질 끝판왕 흰우유 500ml 완샷?! AI에 입력했으니 이제는 테스트&모니터링. 도전!
꾸준달리기 - 230321 휴 이제 추위는 다시 안올듯. 세상이 바뀌었고 나도 바뀌었고(-13kg 감량) 또 바뀌어 가는 중이다. 오늘 기존의 달리기 코스에서 좀더 뛰었다. 이게 적당할 듯. 더위서 일까 달리는 속도가 많이 줄었다. 7~9km/h는 되어야 하는데.. 별로 안 힘들더라더니 ㅎㅎ 오늘 천천히 달린다는 감을 알았으니 내일은 다시 빠르게 달려보자. 하루 뛰는 거리를 늘리고, 달리기와 근육운동을 격일로 할까한다. 매일 같이 할려니 얼라 등원도 시켜야하고 심리적 부담도 크다. (이건 좀더 몸을 만들고 루틴화 해보자.) 격일로 하되, 스쿼트와 팔굽혀펴기는 매일 100개씩 해보자.
꾸준달리기 - 230319 오늘은 휴식겸 빠르게 걷기. 반환점에서 명상을 했는데 10분 하기도 어렵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본다는게 뭔지 알거 같음. 배경자아! https://youtu.be/tAbfBB6vwT8
꾸준달리기 - 230318 오늘 처음으로 달리기 전에 근육운동을 해봤다. 근육운동을 먼저 하면 체지방 연소에 효율적이라고 해서이다. 와 근육운동을 하고 뛸려니 숨이 너무 차더라. 근육운동 후 숨고를 휴식을 갖지 않고 바로 뛰어서 그랬다. 흠... 다 뛰지 못하고 남은 1/3은 빠른걸음으로 마무리 했다. 내일은 오전 시간이 자유로운 일요일이다. 내일은 좀더 길게 뛰어봐야겠다. 근육운동과 체지방 연소의 효율 관련 복습. (출처 : 체지방이 빠지는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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