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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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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 일기 - 230403 1. 어제 얼라 친구 가족들이랑 같이 치맥(+소주ㅎ)을 했다. 당연히 주요 화제는 나의 체중감량(3개월 15kg 감량 -.-V) 이였으나, 내 입으로 뭐라 떠들기 그래서 처음에는 별이야기 없이 끝나는듯 했는데.. 그쪽 부부도 감량하기로 했다길래. 최겸 유튜브를 추천해주고 '칼로리 제한이 아니라 인슐림 펌핑 제한'개념으로 봐보라고 했다. 그때부터 인슐린, 설밀나튀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헤어졌다. 그런데 오늘 부터 16시간 공복했고 인슐린 펌핑을 하는 음식들은 멀리했다고 한다. ㅎ 아런저런 애로사항 이야기하길래 대안들을 몇개 추천해주고 응했다. 최겸님의 영향력ㅎ 좋은 거 알려주고 응원해주고 하니 나도 기분이 좋았다. 2. 낮잠좀 잤더니 숙취는 해소됐고 머리도 맑고. 도대체 술을 왜 마시는지ㅎ 앞으로 술자리..
꾸준달리기 - 230402 오늘도 꾸준한 운동 ㅎㅎ 어제 얼라 친구 부모들이랑 치킨칩가서 한잔 했더만 컨디션이 꽝이라 달리기는 포기하고 파워워킹으로 승부를 봤다. 동기부여 영상 아무거나 다 들어봄. 공기부여는 논리적인 설명이 부족하여 좀 들으면서도 그냥 그렇더만. 성공한 사람들 공통점을 찾아보니 이런거니 우리도 하자라는 식. 아무튼 동기 부여는 됨. 홍제천이 물이 깨끗한지 팔뚝보다 더 큰 물고기가 펄떡이고 오리들도 짝짓기하고 내일 새벽은 뛰어보자고!!
꾸준 한끼 - 230402(5일차) 단백질 섭취를 위해 고기 좀다 추가. 위가 줄어서일까근 양이 너무 많네 양배추를 더 줄여야하나. 수입우유 가성비 좋다기에 마트갔다 보이길래 사봄. 같은 우유 일텐데 희한하게 맛있네. 양배추가 병충해에 약해 농양을 많이 뿌린다해서 베이킹 파우더물에 담궈둠.
꾸준달리기 - 230402 벌써 1분기가 지나가고 4월이다. 벚꽃스타팅!! 파워워킹으로다 빠르게 걸었더니 온몸이 흠뻑~ 햇살샤워도 하고 기분 좋다. 11.29km를 걸었구만. 안드로이드는 절전모드에서는 GPS가 원활하지 않다는걸 알았다. 그래서 요 며칠 트래킹표시나 거리계산이 이상하게 나왔음을 알았다. 술 또 1주일 넘게 안먹어야징. 오늘은 걷는 날이라 유튜브를 천천히 이것 저것 들어보았다. 1. 데일 카네기 책은 처세술 느낌이라 읽어볼 생각을 안했는데, 아래 영상 듣고 나니 읽고 싶어 도서관에 예약을 했다. 남을 바꾸는건 내가 스스로를 바꾸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니 남을 바꾸려고 비판하려고 하지말고 이해하려 애쓰고 용서하라는 내용인가 보다. 나는 남에게 비판 받기도 싫기에 남을 비판하려고도 들지 않는다...
꾸준달리기 - 230401 주말은 시간 부담없이 오래걷기를 한다. 나무잎들이 파릇파릇 이뻐 한번도 안가던 홍제천 방향도 가보았다. 한강변과 다르게 아늑한 분위기다.
꾸준달리기 - 230331 1. 기록 / 전일 / 전전일 ... 거리(km) - 5.29 / 5.49 / 6.89 / 6.94 / 7.75 시간(분.초) - 35.47 / 39.34 / 49.52 / 46.15 / 45 케이던스(spm) - 201 / 201 / 198 / 200 / 205 평균속도(km/h) - 8.8 / 8.3 / 8.3 / 9 / 10.3 소모체지방(g) - 917/7.2=127 / 1000/7.2=138 / 1535/7.2=213 / 1165/7.2=161 / 1269/7.2=176 2. 아고 디다 ㅎ 너무 하루한끼 3일차라 그런가 이리 안먹어도 되나 싶은 걱정이 든다. 그래서 그런가 달리기도 이거 무리하는거 아닌가 조심스럽다. 그래도 억지로 뛰는 느낌은 없어 뛰쳐나갔다. 그래도 목표한 코스를 다 뛰지는 못..
애드센스 승인 뜸. 방문자도 별로 없고 해서 기대도 안했고, 글들 보면 애스센스 승인받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어 여러번 도전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 그냥 처음으로 신청해봤는데 승인이 나왔다. 애초에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글 게시도 많이 못할 거 같아 애드센스는 기대도 안했는데 승인이 나서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은 이유는 글을 진심으로 작성했고 구글에서 그걸 알아준게 아닌가 한다. 글재주가 없으니 그냥 즐기는 마음으로 쓰고 싶은 글만 쓰고자 한게 첫 신청에 바로 승인난게 아닐까 한다. '진심이면 통한다.'라는 말이 현실에 구현된게 기분이 좋다. 꾸준꾸준!!
꾸준일기 -230330 1. 꾸준하루한끼를 하고 있는데 어제,오늘은 많이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한거 같다. 이렇게 안먹어도 몸이 괜찮나 걱정이 된다. 몇일 더해보자. 일과 중 잠깐 자는게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자극적인 마늘,고추 등이 몸에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한다. 얼굴에 발랐을 때 피부가 화끈할텐데 장기에 들어간다면 큰 자극을 주지않겠냐는 논리다. 그럴 듯 하다. 기름에 볶아 먹거나 줄여야겠다. 2. 취침시간을 10시로 땡겨봐야겠다. 최종 9시를 목표로! 3. 그제 와이프랑 싸우고 나서도 지금도 기분이 별로다. 안맞는 부분은 정말 너무 안맞다. 하.. 거기다 공복으로 신경도 예민하니 더 그런듯. 후.. 명상을 잊었는데 해봐야겠다. 4. 명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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