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GOD = Group Of Drunks 책 '어느 애주가의 고백' 중. 나도 갓이다. 내가 단주를 할수 있다는 믿음. 이미 어느 누군가들은 단주를 하고 지난 과거를 혐오하며 삶을 온전한 정신으로 살고 있는 현신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의 갓이다. 자조 모임에 참석하면서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 할지라도 최소한 모임에 나오는 사람은 믿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신god' 이라는 영어 단어는 '주정뱅이 단체group of drunks'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나도 믿음이 정말로 생겨나게 되었다. 알코올의 높은 의존성과 중독 책 '슬슬 술을 끊을까 생각할 때 읽는 책' 중 개운한 꿀 달리기 책 '슬슬 술을 끊을까 생각할 때 읽는 책' 정리 술에 대한 이해를 위해 단주 90일 기간 동안 술의 폐혜에 대해 알아가려 한다. '술은 백약의 으뜸이니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다.'의 유래 ㅋㅋ 책 '슬슬 술을 끊을까 생각할 때 읽는 책' 읽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 기록한다. ㅋㅋㅋ 진짜 마케팅 천재네 ㅎ 심삼하다는 아이 - 공부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 중 멍때리는 시간은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기도 하다. MBC 방송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방송인 알베르토는 스마트폰이 없어 심심하다는 아들에게 "심심할 땐 그냥 아무것도 안 하면돼." 라고 말한다. 이어서 "심심할 때 뭐 하지? 생각하다가 결국 본인 이 좋아하는 걸 찾게 되는 거야. 심심해져야 알 수 있어."라고 말한다. 이런 시간이 부족하면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고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채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아이들이 책과 스마트폰을 벗어나 자기 자신, 타인, 세상에 시선을 맞추고 지루함을 마음껏 느끼게 해주자.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 - 명상하는 뇌 라이클의 연구 결괴는 한동안 뇌과학계를 떠돌던 다음과 같은 신비로운 사실을 확인해주었다. 뇌는 체중의 2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신체에서 사용되는 산소의 20퍼센트를 소비하며, 이 비율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에 상관없이 (심지어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을 때도) 거의 일정하게 유지된다. 뇌는 우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도,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처럼 바쁘게 일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특히 우리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는 동안에는 어느 부위의 뉴런들이 재잘대고 있는 것일까? 라이클은 여러 영 역에서 이런 뉴런들을 발견했다. 내측 전전두피질 midline of the Prefrontal Cortex : mPFC과 후측 대상피질 Post Cingulate Cortex; PCC로 이루어진 영역들로,.. 명언이네 명언 어머니가 소년을 남자로 만드는 데 20년이 필요하지만, 여자가 남자를 바보로 만드는 덴 20분이면 충분하다. - 로버트 프로스트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