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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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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함과 특별함 - 완전한 행복 중 이제 겉표지 보는데 책한권 다읽은 느낌이다. 고유 vs 특별. 진짜 특별하다고 느끼는 순간 나르시스트가 될것이다. 나 외의 것들은 특별하자 않다고 보는 마인드는 얼마나 가학적일까. 정유정 작가님은 그런 면에서 고유하다.
아이의 뇌는 어떻게 발달하는가? -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성숭함이란 -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성숙이란 불안과 모호함을 감내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확실한 것은 사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진지한 고민을 하며 스스로의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지는 자세를 배워야 합니다.
마음챙김 관련 최고의 비유 -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 어떤 생각과 느낌이 나타나 주의를 끌지는 통제할 수 없지만 그것들에 얼마만큼의 주의를 기울일지는 통제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마음챙김이고, 마음챙김은 당신의 의도대로 주의를 조절하는 것이다. 무대 위 스포트라이트를 조절하듯 주의의 방향을 조절하는 것이 마음챙김을 실천하는 방법이다. 무대 위 배우들을 잘 살펴보고 당신의 목표와 가치를 감안했을 때 어떤 배우가 주목를 받을 가치가 있는지 선택하라. 걱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렸을 때처럼 스포트라이트가 특정한 배우에게 집중되어 있 다면 줌아웃을 한 상태로 무대 전체를 보아라. 다시 누구를 주목할지 결정하라. 마음챙김은 무대와 무대 위의 배우들에게로 반복해서 돌아오는 것이다. 당신이 정작 주의를 집중해야 할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당신의 건강과..
편안전활의 뇌에서의 의의와 격관의 필요성 - 명상하는 뇌 휩쓸려가지 않고 마음을 주시하는 이런 능력은 마음이 방황하고 있었음을 알아차리는 순간 우리가 중대한 선택을 할수 있게 한다. 우리의 주의를 당면한 작업으로 되돌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단순한 정신적 기술은 세상에서 우리를 효울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해준다. 공부하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창의적인 통참력을 가졌음을 깨닫는 것, 하나의 프로젝트를 끝마치는 것까지 말이다. 경험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보통의 의식이 우리에게 주는 사물에 대한 '단순한 인지'이고, 다른 하니는 그 사물을 인지하고 있음을 아는 것, 족 판단이나 다른 감정적 반응 없이 인지 자체를 인식하는 것이다.흥미진진한 영화를 보다 보면 줄거리에 폭 빠져 주변의 것들은 물론이고 극장에 있다는 사실 자제도 인식하지 못하는 것..
뇌동매매 영어로 아 영어로 보니 더 의미가 와닿네 ㅎ
욕심이 생겼어 - 요시타케 신스케 아이 책을 읽어주다 내가 작가님에게 반했다. 스토리 위주의 아이책이 아니라 생각할 거리나 반전 등을 많이 주는 것 같다. 옛날 광수생각 보는 느낌. 그림체도 느낌이 얼마나 좋은지. 어른을 위한 그램책도 꽤 에세이형식으로 많이 출판되었다. 스낵 개념으로 읽기 너무 좋다. 1. 뜻은 높게, 타협점은 낮게. 자기계발서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이게 아닌가. 2. 마음에 끼는 장갑이 필요하다. 정말 이런 장갑이 있으면 좋겠다. 없다면 마음 속에 만들어야지. 3. 생가하기 = 방귀끼기 4. 스윙바이 우리는 책을 통해 도약을 해야지 그 책에 매몰되어서는 안된다.
다중작업의 신화 - '명상하는 뇌' 중 우리는 모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소설 미디어, 이메일, 문자,전화 등이 숨 월 틈도 주지 않고 몰아치는 '총체적 재앙'에 시달리고 있다. 스마트폰과 그 유사한 기기들이 세상 어디에나 있는 것을 감안하면, 요즘 사람들은 디지털 시대 이전보다 휠씬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듯하다. 우리가 주의를 흐트러트리는 것들의 바다에 빠지기 수십 년전, 인지과학자 허버트 사이먼Herbert simon은 다음과 같은 선견지명을 보였다. "정보가 소비하는 것은 주의력이다. 풍부한 정보는 주의력의 빈곤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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