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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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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설계구조와 스트레스의 탄생 - 명상하는 뇌 당뇨나 고혈압같이 스트레스로 인해 악화되는 질병에 우리가 취약한 것은 뇌 설계상의 단점 때문인 것 같다. 반대로 강점도 있는데, 이는 인간 대뇌 피질이 이룬 자랑스러운 업적들을 통해 드러난다. 문명을 건설한 것이 (그리고 지금 우리가 이 글을 작성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를 만들어낸 것이) 바로 인간의 대뇌 피질cercbrum cortex 이다. 그러나 이마 뒤 전전두피질에 자리 잡고 있는 뇌의 집행 센터는 다른 어떤 동물도 갖지 못한 독특한 이점을 부여함과 동시에 역설적인 결점도 함께 부여한다.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과 함께 걱정하는 능력 그리고 과거를 회고하는 능력과 함께 후회하는 능력을 동시에 갖게 된 것이다. 그리스 철학자 에픽테토스Epictetus가 수세기 전에 말한 것처럼,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결국은 내면인가 - '에브리맨' 중 이제 그는 그녀 옆의 침대에 앉아 그녀의 손을 잡고 생각했다. 젊을 때는 중요한 게 몸의 외부지. 겉으로 어떻게 보이느냐 하는거야. 하지만 나이가 들면 중요한 건 내부야. 어떻게 보이느냐 하는 데는 관심을 갖지 않아. '먹을 약같은 건 없나요?" 그가 물었다
[1시간 달리기] 2308070 휴 더운 날이네. 12월에는 이런 8월의 날씨가 그립겠지. 즐기자 더위야!! 오늘도 뛰고 뛰었으나 1시간은 못채웠다. 휴가때 피곤이 누적된건지 힌들기래 뛰다걷다 뛰다걷다. 90분 정도 운동한듯. 그래도 개운하더라
[1시간 달리기] 11 - 230804 휴 1시간 뛰고 숨고르니 너무너무 개운하다. 양산 휴가와서도 꾸준히 운동 중. 예전의 내가 아닌듯. 꾸준히 하자.
[1시간 달리기] 005 - 230729 5시 반에 일어나서 1시간 넘게 달린듯하다. 안가본 길로 가니 난지 메타세콰이어길과 조우. 너무너무 좋았다. 가는 길도 예쁘고. 자기확언과 호흡에 더 신경써야겠다.
[1시간 달리기] 004 - 230728 볕이 너무 뜨겁고 머리띠를 하지 않아 눈으로 땀이 들어가 따갑다는 핑계로 30분 정도 뛰고 걸었다. 무리하지 말자. 강도 높게 하는게 목표가 아니라 빈도가 많게 운동하는게 목표이니. 기분이 좋을 때가 한계까지 나를 밀어붙여 볼 때이다.
[1시간 달리기] 003 - 230727 숙취로 달리기는 패쓰.. 2시간 정도 걸은듯. 내일은 달리자꾸나.
[1시간 달리기] 002 - 230726 달리가 비에 캐치 ㅋㅋ 휴 돌아갈 길도 많은데 ㅎ 씨티팝 들으며 분위기 만끽 중. 주식시장도 줄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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