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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 시간은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기도 하다.
MBC 방송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방송인 알베르토는 스마트폰이 없어 심심하다는 아들에게 "심심할 땐 그냥 아무것도 안 하면돼." 라고 말한다. 이어서 "심심할 때 뭐 하지? 생각하다가 결국 본인
이 좋아하는 걸 찾게 되는 거야. 심심해져야 알 수 있어."라고 말한다.
이런 시간이 부족하면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고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채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아이들이 책과 스마트폰을 벗어나 자기
자신, 타인, 세상에 시선을 맞추고 지루함을 마음껏 느끼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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