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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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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갚은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기적을 일으키는 말버릇 - 고이케 히로시 - 일단 아무튼 실천 중. 무의식 정화의 개념으로! 책 전체적으로 긍정을 강화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신기하면서도 의아하면서도 그렇다. 나머지 시리즈도 읽어보려 한다.
나이 드는 법 - 앤 카르프 인생학교 시리즈 중, 두번째로 읽은 책이다. 40대 중반인데 제목보면 손이 안나갈 수가 없잖어. 나이듦의 공포 때문인가 읽는 동안 맘이 조금은 불편했다. 그래도 좋게 받아들이고 삶과 공존해야 할 '나이듦'이다. https://youtu.be/-QTcb92SukQ?si=RFCVkBuCeU6ftRUH
작열 - 아키요시 리카코 '책은 끝나가는데 이거 어떻게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지 궁금하네.' '주요 등장인물은 셋, 범인을 알 수 있을듯한데 딱히 이유를 꼬집일 수 없으니 셋중 누가 범인인지 모르겠네' 이런 느낌이 드는게 추리소설의 특징적인 묘미라면 '작열' 대단한 추리소설이다. 300페이지 분량으로 이렇게 재미나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니 탄성이 절로 나온다. 미미여사님(미야베 미유키) 소설도 인상적으로 봤는데... 아키요시 리카코 님 소설들도 다 재미지다. 추리소설은 여자분들이 잘하는 영역인가. 아마도 개연성있는 일상의 사건들 속에서 일상의 편한 대화로 이야기를 풀어내서 그런게 아닐까 한다. 그리고 잔잔한 감동까지. 작가님 이미지가 거의 없네.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 감동 부탁드립니다. 핫힝!! 아리가또 고자이마쓰!!! 일본판..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 나카야마 시치리 - 책에 나오는 음악들을 들으며 재미나게 읽었다. 일본 추리소설이 다루는 부분은 참 무궁무진하다.
지적으로 운동하는 법 - 데이먼 영 - 책 제목이 멋지다. 운동을 지적으로 한다고 생각하며 운동을 하면 그 시간이 얼마나 고귀할까. 책에서 말하는 '자기자신에게서 느끼는 즐거움'이 쏟아날듯 하다. 몸에 집중하면서 전두엽이 쉬면 뇌는 창조적 연결을 도모할 수도 있겠다. 각 스팟들을 이렇게 저렇게 이어서 생각해보는 번뜩이는 시간 달리면서 너무 정면 말고 하늘을 본다고 생각하고 달리면 평소 달리던 코스도 너무 너무 다르게 보인다. 하늘이라는 캔버스에 자연이 그리는 자유무쌍한 그림을 감상하는 느낌이라 할까. 창의적인 생각이 일어날 수 있는 달리기 속도를 찾아봐야겠다. 지금 보다는 페이스를 늦춰야 할듯. 부족한 운동은 운동 마무리로 인터벌로 채우고. 근래 접한 문구들 중 가장 마음을 움직인 표현이다. '자기 자신에게서 느끼는 즐거움' 이것만큼 지속가능..
자기조절 방법 -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책 '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중 자가조절을 잘하려면 안좋은 습관이 발동하는 신호들을 멀리하고 새로운 좋은 습관들을 하려는데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안좋은 습관을 할까말까 고민하느라 에너지를 소모하고 나면 좋은 습관을 밀고 나갈 에너지가 없다. 안좋은 습관은 좋은 습관으로 밀어내야 한다.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 박상미 - 편안전활 소요시간 6초 ㅎ 난 그 방법으로 책을 택했다. 좋은 글들로 머리 속을 채우기. 내가 내 자신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있다는 생각으로 긍정적 사고 방식은 머리를 써야한다는게 내 평소 소신이다. 정말 머리 좋은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다. 나는 지금 운동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다. 행복할 이유를 찾는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찾으면 행복할 수 있다. 자기자신에게서 느끼는 즐거움이 최고의 행복이라 생각한다.
꾸준히 하도록 나를 설득 시카는 방법 -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책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중, 꾸준히 실천하려고 할때,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 간에 대화를 하는 좋은 방법이 있어 기억해두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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