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ek.ai/alpha/article/116773
좋은 인사이트가 있는 글이라 정리해봄.
위표에서 컬러링한 부분은
나를 물건은 많은데 물건을 실을 공간이 부족하여
BDI지수가 상승한 구간을 의미.
특히나 21,22년은 선복량 증가가 다른해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
"최근 한 기사에서 벌크선 운임이 11년 만에 최고치임에도 불구하고 벌크선사들은 장기화물운송계약(COA)비중이 높아 벌크선사 이익이 미미할 것이라는 내용을 읽었다."
그래 이 부분이 지금 이슈임. 더 읽어보자.
"다만, 국내 벌크선사 1위인 팬오션을 예로 들면,"
현재 케이프 운임이 $45,000원 수준으로 알고 읽어보자.
"필자가 파악하기로 케이프 시황이 4만~5만불까지는 단기용선을 하여 화물 운송을 수행하여도 BEP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말은 이전 고시황기에 장기운송계약을 맺어놓았기에, 이러한 COA 계약은 시황 상승에 따라 용선료가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선사에게 매우 유리한 상황으로 비춰진다."
아마도 예전에 운임이 비쌀때 화주와 계약한 금액이 $50,000 이상이기에 현재는 손해볼 일이 없다는 뜻인듯
"물론 케이프 시황이 5만불을 넘어서는 경우는 장기운송계약(COA)을 수행할 때, 사선이 아닌 단기용선으로 계약 수행을 하게 되면 손해가 날 수 있다.
그럴 경우는 현재 보유 중인 사선으로 장기운송계약을 수행하면 되기에 당연히 손해가 날일은 없다."
"현재 케이프 시황이 전 선형 상승세 견인하고 있는 점 파악했을 때, 케이프 비중이 높은 팬오션의 향후 이익 상승에 더욱 무게를 둘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적어도 팬오션의 경우는 지금의 높은 BDI로 인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기 팬오션 보유 선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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