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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달리기 두 달 후, 회복 기전이 생기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은 천천히 달리기를 시작하고 두 달 정도 같은 속력으로 달려야 몸이 적응해서 회복 기전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운동은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이기 때문에 몸이 자극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운동량이 충분하면 이전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다.
다시 측정했을 때, 첫 스테이지의 낮은 속력에서 젖산염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벼운 운동을 시작했을 때 젖산염이 줄어든다는 것은,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잘 사용하는 저강도에 적응이 되어 운동으로 체력 회복이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Tip! 초반 두 달까지는 같은 속력으로 달리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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