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꾸준한끼 - 203031 (4일차)

728x90
반응형

1.

하루한끼 3일차인 어제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다.

몸에 힘이 없고 졸리고 귀찮고... 탄수화물 섭취를 0으로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었다.

 

2. 

어제 잠자리에 들고 나서도 아침에 일어나서도 배에서 

꼬록꼬록 소리가 났다. 닭도 아니고 꼭꼬끼라니.

 

3.

그런데 다른데 신경쓰고 일하다 보니 허기진 것도 몰랐다.

그래서 그럼 더 기다렸다 먹기로 하고 일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냈다. ㅎ

공복 26시간만에 섭취시작.

 

4. 

탄수화물은 얼라가 남긴 죽 반그릇으로 단백질은 안심을 한덩이 더 넣었다.

나머지는 하던대로 양배추+양파+미역+올리브오일 왕창! 와장창!!

양이 어마무시해 보인다.

 

마늘, 청양고추는 뺐다. 빈 위에 너무 자극적인게 아닌거 싶어서 뺐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