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KB증권 프라임방송 청취 후(21년 4월 16일 방송), 추가적인 자료를 찾아 정리해본 글입니다.
IR자료
file.irgo.co.kr/data/BOARD/ATTACH_PDF/QWNY3CTXK8FPKEEA6543TH6C79JPUQAK2020119103013.pdf
조선(LED 방폭등 + 함선 통신시설) 매출비중이 87%이다보니,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또이또이.
그래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조선업이 힘들었던 상황에서도 매출은 유지한다는게
대양전기공업의 조선 관련 매출이 안전판 역할을 하는 듯. 특히 국방 쪽 매출이니 더욱 견고한듯.
한국 수주현황이야 뭐... 국방쪽은 들쭉날쭉 하지는 않을 것 같고..
매출은 이제 하방은 막혀있고 상방은 열려있는 느낌?!
그리고 이 선박 조명분야가 의외로 진입장벽이..
인증비용이 건당 2천만원~2억원...
그리고 나머지 17%매출 중 철도사업은..
우리나라에 새로운 철도노선이 생길 것도 아니고 매출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서 생략
이런 거 함. 끝.
이제 하나 남은 기타매출 자동차!
대양에서 하고 있는게.. MEMS기반 센서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및 자율주행)
아래는 하기 블로그에서 주요내용만 요약한 것입니다.
blog.naver.com/nihil76/222115386950
대양전기공업 - MEMS기반 센서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및 자율주행)
2020년 반기 기준, 대양전기공업의 사업부문은 조선용 조명사업 45%, 방산사업 40%, 철도 10%, 기타(차량용...
blog.naver.com
대양전기공업은 MEMS 원천기술과 이와 관련된 SoC(System on Chip) 설계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양전기공업은 MEMS 기반의 ESC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 시켰으며, 현재 양산하여 만도에 ESC 센서를 납품(2019년부터 납품 시작)하고 있습니다.
만도의 경우 2019년 10억대 후반의 관련 매출을 보였으며, 2020년부터 100억대의 매출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상반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관련매출은 약 60억 선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1년부터는 현대차 1차벤더 등록이 유력(현재 심사 중)하며, 현대모비스에도 직접 납품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져 관련 매출은 향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150억, 2022년 300억 이상, 2023년 500억 이상 등
현재 현대차/기아차는 미국의 글로벌 센서업체인 센사타(Sensata Technologies)로 부터 ESC를 전량 수입(99%)하고 있으며, 대양전기공업이 현대차의 밴더가 되어 ESC를 납품한다면 센사타 물량을 전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만도, 현대모비스와 함께 세계시장의 진출도 모색하고 있는 중입니다.
자동차용 센서는 매우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이며, 국내 기업들은 완성차업체들 요구사항의 기본사양을 충족시키는 업체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때문에 현대/기아차와 같은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센서를 센사타나 보쉬와 같은 해외 글로벌 기업들로 부터 수입을 하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수소차는 보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