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MP 폭락에도 태양광 전력 거래량 1천GWh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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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MP 폭락에도 태양광 전력 거래량 1천GWh 뚫었다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발전용 가스공급가 하락의 요인으로 전력도매가격(SMP)이 폭락한 가운데 악재 속에서도 국내 태양광 발전 전력 거래규모가 1000GWh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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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P 가격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소는 LNG 연료비다. 전력수요의 마지막 공급단계를 담당하는 발전기(한계발전기)의 변동비(연료비)를 SMP라고 하는데 대부분 LNG 발전이 가동되기 때문에 LNG 가격의 변동에 따라 가격대가 결정된다. 통상 발전소의 가동 순서는 생산단가가 낮은 원자력을 시작으로 석탄, LNG 발전 순서대로 가동이 이뤄진다.
이 같은 특성을 감안해 SMP 가격의 폭락 배경을 살펴보면 발전용 가스의 공급가격 하락에 따른 현상인 것을 알 수 있다.
가스발전소가 가스를 사오는 방식은 직구입 방식과 가스공사의 계약을 통한 공급 방식 두 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민간 발전사의 70~80%가 가스공사를 통해 공급받는 방식으로 원료를 수급받는다.
이에 따라 전체 SMP 가격대가 가스공급가에 맞춰질 수밖에 없는데, 통상적으로 가스 수요도가 낮은 시기인 5월은 LNG 발전의 규모도 떨어질 수밖에 없어 가격 하락이 예상됐다.
실제 가스공사는 가스 공급가격을 전월 대비 30% 낮춰 고시했으며, 이에 비례해 SMP도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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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면 LNG수요가 올라오는 추운 계절에는 SMP가격도 오르겠구만,
sgc에너지야 여름 잘나고 찬바람 부는 가을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