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뼈살

일상 속 격관 명상 - 내면소통(김주환)

Life Lab 2023. 4. 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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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을 낮춰 편도체 안정화를 하고 일상의 움직임들에서 격관을 할수 있다면 매순간을 관조할 수 있는 여유라는 것을 발견할수 있을 것 같다.

그로인해 부정적인 것은 멀리하게 되고 내 능력의 최선을 추구할 여지가 있지 않을까?

방법을 알았으니 꾸준 실천만 남았다.
그것은 나의 몫

--- 내면소통(김주환) 중 ---

호흡에 집중하되 들숨-날숨의 전환집, 그 간격, 그 텅 빈 고요합,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집중하는 것이다.

호흡을 이용한 격관 명상은 접촉점 혹은 아랫배 호흡 명상에 바탕을 두고 있기에 편도체를 안정화하는 내부감각 훈련이면서 동시에 팅 빈 자리와 고요함을 바라보는 자기참조과정 훈련이기에 전전두피질을 활성화하는 훈련이기도 하다.

격관 명상의 대표적인 예로 종소리의 사라짐을 이용하는 것과 호흡의 간격을 바라보는 것을 소개했지만, 그 기본적인 왼리를 이해하고 나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종류의 격관 명상을 시도해볼 수 있다.

걷기나 달리기라는 움직임 속에서 왼발을 내디였다가 오른발을 내딘는 전환점에 집중하는 것도 훌륭한 격관 명상이 된다.

음식울 먹을 때, 차를 마실 때, 혹은 다른 사람과 대
화할 때도 우리는 수많은 '간격'을 발견할 수 있으며, 그 수많은 간격을 순간순간 바라봄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도 격관 명상을 통한 자기참조과정을 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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